김희원 스캔들.. 박보영 "도 넘으면 고소하겠습니다"

연예·스포츠·이슈|2020. 6.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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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다시 언급된 내용입니다.

 

2020년도 1월 박보영 김희원 스캔들이라는 내용이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됐는데요. 

 

박보영(29) 김희원(48)이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가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박보영은 1월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김희원 선배님과는 '피 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글을 직접 작성하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보영 김희원 스캔들의 증거라며 둘이 동행했던 카페의 CCTV 캡처하여 올린 사람에게 정중히 내려달라고 부탁할 계획이라고 남기며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라는 경고성 내용까지 남겼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지만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근거가 없는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그분들의 관계도 서먹해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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