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방안이 나올 때까지는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건강|2018. 3. 6. 13:12
반응형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오기 전에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이 앞서는 봄입니다. 지난겨울 추우면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차라리 추운 것이 차라리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봄이 되면서 미리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되어버렸습니다.


미세먼지에는 신체에 유해한 각종 물질들이 있기 때문에 노약자, 어린이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인후통과 호흡곤란 폐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피할 수는 없지만 대비하거나 들이마신 미세먼지에 저항하는 건강 체력을 기르기 위한 식품들이 있다고 하니 본인의 식습관에 맞춰서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을 억제하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몸속의 노폐물들을 제거 및 배출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무에는 흡연으로 인한 유독 물질을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도 담배와 비슷한 유독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율무

율무는 폐를 건강하게 하고 가래를 멈추게 하며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율무는 흔히 밥에 넣어 먹거나 간편하게 차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

사스도 마늘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못 했다고 할 만큼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마늘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며 폐 속의 노폐물들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합니다.



도라지

감기에 걸리거나 인후통이 있을 때 도라지만큼 좋은 음식은 없다고 하는데요. 폐와 기관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도라지를 꼭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먼지를 많이 마신 날에는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민간요법은 오히려 돼지기름과 미세먼지가 들러 붙어 체내에 남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는게 좋겠습니다.


환경의 변화로 미세먼지가 개선되기 전까지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하니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