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표는 없어도 '이것'은 꼭 챙기세요

생활정보|2018. 8.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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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 및 가산점 적용을 받으며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을 하며 시험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응시자분들 중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남깁니다.



응시자들이 미리 준비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증입니다.



만약 수험표를 미리 출력하지 못 한 경우

고사장에 준비된 고사본부에 수험표 출력을 요청 할 경우 행정실 등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준비 못한 경우

고사본부 또는 시험 감독관이 여분의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준비하고 있으니 요청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에 맞지 않는 신분증의 경우에는 시험응시가 불가합니다.



특히 학생의 경우 학생증을 준비해 오는 경우에 사진이 부착되지 않은 학생증을 준비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규정에 위반되기 때문에 시험응시가 불가합니다. 반드시 학생과 보호자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인의 경우 사원증을 준비해오는 분들이 계신데 이 또한 규정에 어긋나는 신분증이기 때문에 시험 응시가 어렵습니다.


'이정도는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 규정에 정해진 신분증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신분증으로 인해 시험 전부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시험에 응시하시거나 퇴실조치 당하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사정이 있겠지만 시험시간에 늦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입실 시간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험 당일 10:00부터 고사장의 모든 출입문은 통제됩니다. 한번 통제된 문은 절대 열어드리지 않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표는 없어도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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