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도 모르는 최저가로 커피 마시는 방법

스타벅스는 특유의 분위기와 맛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인지 스타벅스 커피는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비교하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이런 스타벅스를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타벅스 커피를 할인받아 마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스타벅스 직원도 모르는 최저가로 커피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통신사 제휴 할인 받기

통신사를 KT 또는 LGU+ 를 이용하는 사람은 제휴 할인을 통해 사이즈 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따뜻한 음료는 숏 사이즈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숏 사이즈를 구매하며 통신사 제휴 할인을 받을 경우 숏 사이즈의 가격에 톨 사이즈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50% 할인 받기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국민카드의 파인테크 카드가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 좋습니다.

한 달 동안 4만 원까지 50%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초 카드를 발급받은 달을 포함하여 그 다음 달까지는 실적과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전 응용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최저가로 마시기

1. 사이렌 오더로 숏 사이즈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합니다. (3,600원)

2. 통신사 제휴 할인을 받아 사이즈 업을 합니다. (숏 → 톨)

3. 파인테크 카드로 결제하여 청구할인 50%를 받습니다. (3,600원 → 1,800원)

4.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4,100원)를 1,800원에 마십니다.

이렇게 할인을 받아 스타벅스를 즐긴다면 가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분위기도 맛도 가격도 모두 만족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