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인간과 가장 유대관계가 좋은 반려동물입니다.

주인을 섬기는 충성심과 용맹함을 갖고 있고 애교도 잘 부리는 귀염둥이인데요. 최근에는 강아지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사관학교를 보내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학습 능력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강아지의 종별로 아이큐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학습 능력의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머리가 좋은 강아지 아이큐 순위 TOP10을  알아봤습니다.

◇ 10위 - 오스리안 캐틀독

◇ 9위 - 로트와일러

◇ 8위 - 빠삐용

◇ 7위 - 래브라도 리트리버

◇ 6위 - 셔틀랜드 쉽독

◇ 5위 - 도베르만 핀셔

포스 넘치는 외모, 똑똑한 두뇌로 엄친아 스타일의 견종으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며 개량되며 우리가 생각하는 신경질적이고 무서운 성격은 많이 억누르게 됐다고 합니다. 

주인의 명령에 의해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고 통제하기도 아주 쉽다고 합니다.

◇ 4위 - 골든 리트리버

인절미, 골댕이 등 친숙한 별명을 갖은 귀여운 견종으로 온순하고 똑똑한 천사견입니다. 맹인 안내견으로 활동하며 이름처럼 윤기 나는 크림 또는 금빛의 터은 사람의 마음을 더 살살 녹여줍니다.

◇ 3위 - 저먼 셰퍼드

지능도 높은데 체격과 신체능력까지 모두 갖은 사기캐입니다. 경찰견, 목양견, 군견, 수색견, 구조견, 경비견 등 사람과 함께 특수 목적의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큐가 아주 높습니다.

◇ 2위 - 푸들

성격, 크기, 모질, 지능까지 현대 목적견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견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책을 하다 보면 말티즈와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훈련이 매우 용이하고 훈련을 잘 시키면 다른 견종에 비해 더 많은 개인기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1위 - 보더콜리

모든 견종을 통틀어 가장 머리가 좋다고 평가받는 견종으로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어린 보더콜리와 성견 보더콜리를 같이 키울 경우 성견 보더콜리가 어린 보더콜리에게 주인의 명령어와 생활에 대해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보더콜리는 머리가 너무 좋기 때문에 주인이 매우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삐치거나 꾀병을 부리기도 하고 심한 경우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